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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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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4062
날짜 2019-07-26 (금) 13:25
조회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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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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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한마디 하자면, 한 1년 전부터 Youtube를 시청
하기 시작 했다.
그전에는 뭐 중요한게 있을까 무시했지만 요즘은 이것 때문에
TV나 영화도 거의 안 본다. 왜 Youtube가 대세인지 실감된다.
가령 필리핀커뮤니티에서 글로만 읽는 정보를 Youtube에서는
시청각정보로 볼 수가 있다.
마닐라, 카비테, 세부등 관심있는 어느 지역 이라도 한인 유투버가
있고 만약 없는 곳은 현지인 유투버 채널을 통해서라도 반드시
볼 수 있는 시대이다 보니 인터넷커뮤니티 기능은 약해지고
발길이 점점 뜸해질 수밖에 없다.
그래서 유투버들에게 감사도 느끼지만 결국 유투버들은 구독자가
많아지고 시청률이 높아지면 Youtube 본사에서 돈으로 보상을
받기에 미안함은 조금 수그러든다.
내가 생각하는 유투버들의 목적은 처음에는 자기만족으로 시작한
사람도 있고 무조건 돈 벌 목적으로 시작한 2가지 부류지만 결국
에는 구독자가 늘고 수입이 많이 생기면서 그 방송의 질은 서로
비슷해진다.
심지어 돈 벌 목적으로 거짓 정보로 현혹시키는 유투버도 많이
있으니 비교하면서 사실을 파악하려는 노력도 중요하다.
사실 유투버가 아무리 숨기려고 노력하고 편집하고 해도
어느 한 순간에 드러나는 것이 자신의 인격이나 인성이다.
가령 내가 사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한인 유투버의 멘트나 그 방송
목적을 보면 대충 어떤 경로, 어떤 목적으로 필리핀에 와서 사는
사람인지도 금방 알수있다.
좋은 사람인 유투버가 만든 방송은 타인에게 도움도 되고 해악이
없지만 누구나 유투버가 될수 있기에 나쁜 사람이 만든 방송도 내가
시청해주면 그 나쁜 사람에게도 수익이 생기는게 Youtube이다.
그래도 갈수록 Youtube 같은 시청각 정보의 시대가 될 것 같다.
물론 나는 시청자쪽 이지 유투버가 될 것은 아니다.
지금까지 내가 본 필리핀 한인 유투버 채널 중 가장 재미있는 곳을
소개하고 마치겠다.
PINAY TV (한필커플) 피나이티비 세부에사는 코필가족,
가족을 사랑하는 아빠의 마음이 듬뿍 느껴진다 그래서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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